톡톡한 원단이라 무게감 있어서 괜찮은데 다만 원단에 스크래치이 몇 군데 있고 바느질이 불량인 마감이 있네요.. ㅠ 일정때문에 그냥 이 상품으로 입을 예정인데, 며칠전 불량으로 반품했던 트렌치코트도 그렇고 최근 여러가지 다른 오르의 상품들을 통해 느끼는점은.. 오너분이 인스타에 늘 강조하시는 ‘퀄리티 좋다, 마감이 좋다’등의 느낌을 저도 느껴보고싶은데 아직은 그런적이 없어서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ㅠ.ㅜ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을 보여주시는 건 참 반가운 일이지만 늘 강조하시는 퀄리티와 마감측면에도 말씀뿐만이 아닌 실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