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관리만 잘 한다면 10년뒤에도 입을 수 있는 그런 재질이에요.

탄탄한데 구김이 없진않아요. 대신 그 구김이 굵지않고 은은하게 들어가서 좋아요.

박시핏이라면 보통 자루핏이 되는데, 오르는 박시핏도 멋지네요.


박음질은 얼마나 센스 넘치는지. 이런 박음질은 오르에서만 볼 수 있는. 오르만의 박음질이라고 하고싶네요.


조금 아쉽다면, 단추요. 바느질 조금은 손봐안 할 것 같아요. 단추 3개가 아슬아슬해서...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무튼
잘 입을께요.
진짜 사장님 그리고 오르팀 여러분 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