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오기전부터 남편이랑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었던 팬츠 💜 남편이 운동하는 남자인데다가 다리짧은 한국남자라 맘에드는 핏의 팬츠를 찾는건 하늘의 별따기였쥬 저는 정말 구매전 혜정님 코멘트에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 오늘 받자마자 입어보니 역시나 찰떡 ㅠㅠ 이 바지를 입고선 남편도 맨날 오르오르 거리던 저를 이해하는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제 맘놓고 오르 쇼핑 해도 될것 같아요. 다른 옴므 옷들은 언제 오픈하냐고 묻기 시작한 남편 ㅎㅎ 저희 부부의 오르사랑은 더 본격적으로 시작될것 같네요. 블랙컬로도 샀어야했어요! 다시꼭 오픈해주세용 사랑해요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