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생일선물로 M사이즈 롱, 최종 낙점했습니다
평소 바지 30사이즈 입고 뱃살 하나도 없는 체형.
숏으로 샀더니 복숭아뼈 살짝 위였던거 같은데
그런 기장 정말 싫어한다고 하도 뭐라해서 롱으로 교환했습니다.
기장이나 품 딱 좋다고 하네요.

입어보라고 하니 잠옷위에다 입어서..
엉덩이가 많이 먹고 있는 것처럼 찍혔는데 저정돈 ㅠㅠ 아니에요
길이는 발목을 덮는데 키에 비해 다리가 길진 않아서..
똑같은 신장이신 다른 분들은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상과 보여지는 천 조직은 보편적인 에코백?과 흡사하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옷에 자연스레 어울러질 듯하여 만족스럽네요
남친있음 남친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