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사이즈: 숏기장,S
키 163에 54키로 정55로 상체발달형이고 특히 뱃살부자, 다리는 곧게 뻗어서 대부분 바지 다 잘 맞아요.

후기 쓰려보니 다 고무줄 바지(에르팬츠) 아님 치마뿐이라 꽤 많은 오르템 중 바지는 처음입니다. 안샀던 이유도 아마 바지는 아무 브랜드 비싼거 싼거 안가리고 왠만하면 다 불편함 없이 잘 맞아서 그랬던 건 같아요.

처음 개봉한 소감은 오 색상 특이한데? 겨울에 블랙이랑 매치하면 포인트인듯 잘 버무려지는듯 예쁠 것 같다였어요. ,잠시 입어보기만 했을땐 몰랐는데 실제 착장해보고 구두랑 이런저런 옷들이랑 매칭해본후 반나절 활동 후기 씁니다.

생각보다 색은 더 연해서 1초 언뜻 보면 연청 같기두한 오묘하고 매치하기 좋은 그레이에요.볼수록 애정템입니다.

확실히 빳빳한 청이라 몸매 잡아주는 느낌은 있구요 예를 들면 쳐진 궁댕이 티 안나고 볼록 나온 뱃살 어느정도는 가려주기 등? 소재가 진이니 무릎은 어쩔수 없이 나옵니다. 그래도 싸구려 청바지와 비할 바는 아닙니다^^ 짱짱해요ㅎㅎ

허리사이즈와 길이는 아주 찰떡입니다. 제키에 제 허리사이즈(26.5~27인치쯤?)라면 사진처럼 아주 잘 맞아요. 구웃!!!

제가 느낀 한가지 불편한 점? 이라면.. 밑위가 좀 짧은듯해요. 서있을땐 전혀 불편함 없는데 사무직이라 종일 앉아서 일하는 일인데요 살짝 신경 쓰이네요. 처음 입은거라 아직 제 몸에 핏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하고도 쬐금 짧은듯 한데..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저도 데일리룩 보는것보다 리뷰 읽기를 더 좋아하는 1인으로 오래 입을 청바지 득템하시길 바라며 긴리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