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장갑 받고 바로 리뷰 남기네요. 일단 오르 제품 박스 심플하고 예뻐서 상자 열때 두근 거리면서 열어봤어요~~ :)
민트색 장갑은 시중에서 본적이 없어서 너무 이뻐서 구매했는데 실물이 훨씬 더 예쁘네요.
다만 손이 크단 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적도 없고 오히려 손이 작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르 스몰 샀는데 약간 타이트해요. 안들어가는거 아닌가 하면서 손을 넣었어요. 미듐은 길이가 많이 남았을것 같아.. 스몰이 손에 익으면 좀 늘어나서 잘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엄마가 자수놔줬는데~ 장갑으로 귀엽게 한번 사진찍어봤어요!! 부들부들 너무 촉감 좋아서 얼굴에도 문질러봤다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