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에서 슈즈는 처음 구입해봐요 ^^ 너무 예뻐서 뭐에 홀린듯 주문 넣었구요
4월 말쯤에 구입해서 이번에 받았지만 긴 기다림도 코로나때문에 바깥 외출을 많이 자제하다보니 딱히 어디 멀리 나갈 일도 없었고 .. 되게 시간이 느린듯 빠르게 지나갔더라구요 ㅎㅎ 그냥 마음을 비우고 슈즈 기다렸어요 ㅎㅎ 원래 예상 날짜보다 조금 더 기다렸지만 적립금도 챙겨주시고 역시 따뜻하세요 ㅎㅎㅎㅎ 슈즈도 실물 완전 최고구요 쿠션감도 남달라요 ㅎㅎ 굽도 안정감있어요 ㅎㅎ 저는 230 신는데 발등이 높은 편이라 235 주문넣었더니 딱 맞아요 ㅎㅎ 너무 예뻐서 아끼면서 신으려구요 ㅎㅎ 저번에 블랙도 같이 주문넣을껄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