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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2
본인의 상의사이즈: 55 or S
본인의 하의사이즈: 55 or S
본인의 발사이즈: 235(오르에서만) 평소엔 240

선택한 컬러: 블랙
선택한 사이즈: 37(235-240)

상품후기 처음 남겨봐요. ㅎㅎ

오르에서 신발은 두번째인데 신발은 역시나 예뻐요. 이번 샌들은 딱 요런 샌들을 찾고 있었는데... 없어서 오르에서 만들어주면 좋겠다 햇는데...

딱!!!!! 인스타에 올라온거 보고 알람맞춰놓고 구매했어요. 품절될까봐..ㅋㅋ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맘에 드는거 오래 신겟다는 생각으로 샀어요.

디자인은 사진으로 본 그대로였구요.. 고급스럽고 예쁘고  사진그대로!

신어본 결과, 약간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1. 발바닥은 편했으나,. 신발밑창이 금방 닳을것 같았고... 좀 신다보면 미끄러울 수도 잇겟다 싶었구요. (아무래도 밑창을 대어야 할 것 같네요)

2. 가장 불편했던것은 뒤꿈치부분으로 조절하는건데 뒤꿈치에 찍찍이가 너무 잘떨어져요... 저는 편하게 신으려고 (신고벗기 편하려고) 좀 늘려서 맞춰놓았는데...

새거라서 그런가? 아니면 찍찍이가 약한건지 너무 잘떨어져요... 보통 찍찍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접착력이 떨어지는걸로 아는데... 이부분이 가장 걸립니다.

3.  새 신발 특성인지 모르지만 맨발로 신었을때 발등 찍찍이부분이 닿여서 아팠어요. 밴드붙이고 있어요. 오래걸으면 양쪽발 다 아프고 물집 생길 것 같아요  ㅠㅠㅠ

저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하는 오르가 되길 바라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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