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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
상의사이즈: 55
하의사이즈: 26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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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터져서 교환한번 한건데
바느질이 튼튼하지가 않나봐요.. 허리띠 끈 하나가 또 뜯어졌네요..
더 이상 교환하기도 싫어서 그냥 상의에 가려 입던지 하려구요.

일단 생각했던 레깅스 마냥 편한 느낌은 아니고, 탄성있는 스판이에요.

저한테 오르 바지는 항상 사이즈가 복불복이더라고요.
허리가 너무 여유없이 맞거나, 너무 널널하거나..

아무래도 오래 앉아 있기 때문에 허리가 좀 더 여유있으면 해서
불량교환하면서 사이즈도 xs에서 s로 교환했거든요.

ㅎㅏ......그런데 바지 전체적인 핏이
입다 늘어난 바지처럼 너무 크네요.ㅠㅠㅠㅠㅠ

이게 붙는 바진데 커버리니까 주름이 너무 많이 잡혀서
귄없는 바지가 되어버렸어요....

너무 오래기다려서 받은거라 그냥 입어야하는데
차라리 허리가 좀 여유없더라도 다리에 잘 붙는
xs 그대로 입을걸 그랬나봐요.. 너무 슬퍼요..

붙어야 예쁜 바지니까,
사이즈 잘 생각해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