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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
상의사이즈: 55
하의사이즈: 66
신발사이즈: 235-240
선택한 제품 및 옵션: 스몰 베이지

오르는 항상 우체국박스로 받았었는데 그냥 봉투에 와서 그런지 좀 심하게 많이 구겨져서 왔어요ㅠㅠ 그래서 처음 받자마자 입어봤을땐 구겨져서 안이뻤어요ㅠㅠ 다림질 하고 입었는데 찰랑거리고 이쁘네요.
허리를 세게메야 옷이 흐트러지지 않고 잘 여며지는것 같아요
원단이 차르르떨어지는거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 양쪽이 다 벌어져서 배가 보여요 ( 아 .. 설명이 좀 어렵네요ㅠ) 암튼 허리를 꽉 세게 메야할듯.
어깨 패드가 비치면 어쩌지 했는데 눈에 띌정도는 아니네요
그냥 패드가 붙어있나보다하고 라인이 보이는 정도 랄까요?
단점은 입을때마다 패드가 반으로 접혀서 손으로 패드정리를 해줘야해요
근데 어깨라인에만 박음질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이건 감안해야 하는것 같아요~
제가 한어깨하는데 패드가 과하지 않고 니트지만 자켓을 입은것 같은 효과가 있어서 좋네요 :)

가격만 좀 저렴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실 가디건치고 제 기준에는 좀 비싼것 같아서 고민많이 했거든요 ㅎㅎ 자켓을 좋아하고, 가디건을 잘 안입고 다니는 타입이라^^
꾸준히 입고다녀야겠어요 여름엔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꺼내입어야겠어요~
블랙도 사고싶어융 ㅠㅠ

어깨 패드 비치는거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사진 같이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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