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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제목 o r r . 심플하게 찢어진 일자진 PT
작성자 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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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9
상의사이즈:55
하의사이즈:66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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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기다렸는데 받자마자 다리 넣으면서 최고를 외쳤어요
하비라기 보다 운동땜에 힙과 허벅지에 근육이 많아 기성데님 에서 핏이 예쁘기 정말 힘든 체형이에요
사이즈 선택도 굉장히 예민한 몸인데 이번 오르 에르 자켓과 울실크 자켓 둘다 완전 애정템으로 곱게 입고있는데 두 자켓에도 잘 어울리고
날씬하고 다리 길어보여요
저 진심으로 하나더 소장하고 보관해서 입어야 하나고민중요.
전 기장 짧은거 선택했는데 딱 뒷꿈치보다 이센치 정도 짧은 예쁜 느낌 혜정님 핏 비슷하게 보여요
오르의 루즈한 핏들은 저같이 마냥 몸이 예쁘지 않은사람도 어느정도 사이트 코디컷 느낌나는 멋쟁이를 만들어 준다는거에요.
저도 패션 디자이너로 12년을 넘게 근무한 사람이라 브랜드 퀄리티 소재감 핏감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오르 알고부턴 백화점 안가고 오르 아이템부터 둘러보고 스타일링 맞춰봅니다.
이 데님. 제게는 오래 애정하는 데님이 될거 같습니다.
하비에게 예쁜바지 입게 해주신 오르. 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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