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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무게:
상의사이즈:
하의사이즈: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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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캐시라고 소개되어 잇어서 상세한 조성표 안보고 울 캐시 둘이 합쳐 100이겠지, 하고 걍 핏 사진만 보고 샀어요.

지금 시킨지 거의 1달 다 되어서 받았는데 재질보고 깜짝 놀래서 안쪽에 조성표 확인해보고 사이트 들어와서 다시 가격도 확인했어요. 나일론 30프로 섞인 게 크네요. 그냥 스파브랜드에서 오만원정도에 파는 니트 질감이랑 비슷합니다. 두툼한데 그닥 따실거 같지도 않고 좀 뻣뻣하고 그냥 딱 스파브렌드 보통 니트 느낌.

가격이 옷에비해 비싸네요.

아워글래스 자켓이나 바지는 괜찮앗는데, 니트종류가 가격책정이 좀 높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미디엄 버전 터틀넥 살라다가 이게 질이 더 낫다고 해서 산건데.. 다른 니트 후기 봐도 ‘가격이 세게 매겨진거 같다 교환이나 환불 귀찮으니까 입는다’ 는 말이 많잖아요.

색도 좀 바랜 검정이라 블랙 블랙 맞춰입기도 좀 뜨는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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