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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가 한 번도 입어보지 않았던 스타일에 자꾸 도전하게 만드는 오르.. 블랙 하려다가
작성자 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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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번도 입어보지 않았던 스타일에 자꾸 도전하게 만드는 오르..

블랙 하려다가 전에 오르에서 구입한 원피스들이 비슷한 색감이라

과감히 ㅎㅎ 아이보리를 골랐구요

플리츠도 원래는 안 입는데 이 원피스는 과하지 않게 떨어져서 좋구요

원단 느낌도 좋아요.

다만 안에 실밥들이 너무나 정리가 안되어

입었다 벗으니 실밥이 우수수 붙어있네요.

100점이었다가 실밥때문에 85점 된 느낌

치맛단쪽에 실밥 풀릴것 같은 곳이 있어 좀 불안해요.

옷 자체는 아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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