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도 관심없었는데
뭔가 좀 멋쟁이들 옷 같아서요
난 소화해낼 수 없을것이다 하며 패스했는데 오블리크 퍼프 블라우스랑 함께 착장한 모델컷보고 구매해버렸네요
xs이랑 s 놓고 고민 꽤 했는데 xs.. 역시나 허리가 딱 맞네요ㅋ
원피스나 스커트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르 팬츠는 허리가 아주 딱!! 맞을때가 있어요
뱃살부자라도 몸통이 작아서 어지간하면 무조건 작은 사이즈 선택하는데
오르 덕분에 경각심을 갖고 적게 먹고 운동도 자주 하겠다고 맘 먹습니다
오블리크 블라우스랑 잘어울려요
요즘 넘나 바빠서 예쁘게 입을 기회도 사진 찍을 시간도 드물어요
좀 널널해져서 포토상풍평 쓰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