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은 정말 예뻐요.
색상도 예쁘고 가슴패드부분이 엉성하단 후기가 많은데
저는 교체할 정도는 아니고 잘 입을거같아요.

전 6월에 주문했고, 교환3번받아 어제 4번째로 도착을 했고 이번에 제대로 받았습니다.
처음엔 어떤분 후기에서 처럼 흰점들이 있었고
두번째인 흰점+실밥터짐 이있었고....

"그리고 세번째엔 두번째에 제가 반품한 똑같은 상품이 왔어요.."

제가 사진찍은 흰점이 같은 위치였고, 실밥도 그대로였던걸 보면 같은상품이라고 짐작할수밖에 없었어요.

이 디자인이 가장 예뻐서 교환을 여러번 하면서도 소장하게 되었어요.
옷 같은경우 불량으로 교환받은적도 거의 없는거같은데
수영복의 경우 이렇게 여러번 불량상품이 와서...
솔직히 보낸 상품 다시보낸거 보고.. 반품 건을 그대로 보내시는건지
의심스러웠어요 ㅠ ㅠ 특히 수영복을....

발레리나 수영복 후기보니 피자국이 있다는 분도 있던데 ㅠㅠ

이틀전 미입금분 오픈 시 블랙을 주문했고,
블랙의 경우에도 또 실밥이 당기면 줄줄 딸려나오는 상품이 왔어요.
하지만 안전재고 수량이 없어 반품 밖에 방법이 없다고하셔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6월 주문할땐 파우치가 왔는데 이번에 파우치가 동봉되지 않아문의하니
파우치는 사은품개념이고 7/11이전 고객은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적립금으로 대체되고 그 이후 주문고객은 동봉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쉽네요...
아무리 사은품이라고 해도 가격은 파우치 포함 가격일텐데...
저는 6월주문건이라 파우치를 따로 보내준다고 하셨어요.
(이부분도 사실.. ㅠ 제가 인터넷 쇼핑물류 시스템을 이해못하는건지..
재고가 소진 되었는데 제껀 어째 배송이 되는건지...)

수영복은 예쁘지만 제품불량, 파우치 등 에서 아쉬움이 많은 쇼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