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산 트렌치코트예요. 너무 맘에 듭니다. 원단은 울인데 두껍지않아서 찰랑거리는 맛이 있어요. 어깨가 있는 오르 자켓이 이상하게 잘 안어율리고 남의 옷 입은것 같아서 파커트렌치코트는 살 생각도 못했어요. 이건 일단 어깨가 라그랑이라 자연스럽고 색이 베이지라고는 하느느데 연브라운색에 원단 결있어서 더 부드러워보여요. 길이감 길지만 찰랑거리는 느낌이있어서 그런지 답답하지읺고 뒤트임 길게있어서 더 좋아요. 팔도 너무 길지읺고. 최대 장점은 가벼워요!!!!! 이제 무거운 옷 못입어서 코트도 캐시미어만 사게되는데 이 옷 길이에 비해 참 가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