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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안샀다가 후회후회를 하다 4차 오픈 때 구매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블라우스보단
작성자 박****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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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샀다가 후회후회를 하다 4차 오픈 때 구매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블라우스보단 아우터에 가깝구요.
마감 소재 너무 좋습니다.
오버핏 너무 멋스럽고 좋네요.
단추에도 오르가 새겨져 있고 질도 좋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단추가 조금만 더 컸다면 아우터 느낌 더
낼 수 있고 간지가 날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벨벳이랑 코듀로이로
이런 오버핏 느낌의 아우터 블라우스 나오면 좋겠어요.
오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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