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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제 아침출근길에 시켰는데 다음날 도착했어요 신랑이 대신 택배 뜯어줜는데 보자마자
작성자 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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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출근길에 시켰는데 다음날 도착했어요
신랑이 대신 택배 뜯어줜는데 보자마자 예쁘다고 난리 ㅋㅋ
저는 오르의 S사이즈가 잘 맞나봐요 !! 정말 아쉬운부분없이 아주
잘 맞아요 !!! 원단칼라도 너무예쁘고 기장도 좋아요
162cm,54kg이에요 하의는 정55도 아니고 66도 아닌 사이즈
27정도 입어요 스몰 쪼이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아주 딱 편하게 맞네요
긴 실밥이 몇군데 있긴 했지만 그런건 떼서 입으면 되니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요! 옷이 항상 구겨지지 않게 와서 바로 꺼내서 입고 나와도 되니
너무 좋네요 !! 요즘날씨에 그냥 맨다리에 양말에 입어도 될거 같아요
한겨울엔 스타킹신고 입음 될거 같구요 ㅋㅋ 예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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