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헐떡이네요. 디자인만 마음에 듭니다. 아 검수도 ㅈ금까지 받아온 오르 구두중에 제일 깔끔했어요.

오르에서 구두 3켤레 플랫 3켤레 잇어요
구두신을땐 한번더 못느꼈는데,
플랫중에 티스트랩플랫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그 알밤컬러 플랫사고 너무 헐떡거려서 신을때마다 화가나서 못신고 처박아뒀어요. 이신발도 처음나올때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그 헐떡거림의 리뷰를 보려고 기다렸어요. 고객센터에도 물어봤어요. 너무 사고싶어서. 그 이전에 알밤플랫도 많은 고객들이 헐떡인다는 리뷰를 달았엇다. 비슷한 방법의 구조인지 아니면 개선이 된 부분인지 여쭤봤고, 고객센터에서는 요점에 대답하지 않고, 사람의 발에따라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맞으면 깔창을 넣으면 된다는데. 발이 헐떡거리고 뒤축이 짧은 느낌인데 깔창넣으면 더 짧아지겠죠. 애초에 말이안되는 해결책으로 답변을 주셨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헐떡인다는데 그럼 이렇게 많은 사람에 발에 맞지않는 구두라 ... 그건 문제점을 알거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신으면 무슨 느낌이냐하면, 내발이 구두 뒤축을 넘어가서 구두가 부담스러워 하는 느낌 . 그래서 발바닥아래의 부분을 감싸주어서 내발을 자꾸 밀어내는 느낌이에요 걸을때. 싸이즈의 미스는 아니구요. 작은 사이즈하면 안들어갈거고 큰사이즈하면 커서 못신을거에요. 길이자체가 안맞아서.
디자인이 이뻐서 그냥 신으려고 하는데, 하 이런식이면 오르에서 플랫을 못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