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요! 옆구리 보여서 이너를 꼭 입어야 할것같아서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그부분이 조금 아쉽고요. 상의 뒷부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넣어 입어도 활동하면 금방 빠질것같아 전 그냥 빼서 입게될것같아요. 유니크한 디자인이 이 점프수트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것 같아요. 그치만 옷자체가 예쁜데 뒷모습도 예쁘다니까 소장가치 충분해요. 하비라 뒷모습 구리면 못입는데 이건 엉덩이 부분도 잘빠졌다고 하더라고요. 허리 28정도 입는데 허리 단추 잠글때 겨우 잠겨서 조금 놀랐어요. m 상세사이즈 보고 산거라 타이트할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뱃살을 좀 빼야 예쁘게 입을것같아요. 길이는 맨발로 바닥에 끌리지 않고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