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키 : 165cm

본인의 상의사이즈 : 어깨가 좁고 팔이 긴 마른 55

본인의 하의사이즈 : 허리가 얇으나 골반과 허벅지가 있는 55반 ~ 66

본인의 발사이즈 : 240

선택한 컬러 : 더스트 블루

선택한 사이즈 : S

선택한 기장 : 없음

[지원] [오후 1:34] [ 오르 셔츠 구매 후기 ]

본인의 키 : 165cm

본인의 상의사이즈 : 어깨가 좁고 팔이 긴 마른 55 사이즈

본인의 하의사이즈 : 골반 있는 55반 ~ 66사이즈 (정 28 착용)

본인의 발사이즈 : 240 ~ 5

선택한 컬러 : 더스트 블루

선택한 사이즈 : S

1. 실제 색상

👉🏻 아이보리와 더스티 블루 모두 구매했습니다.

     구매 전까지는 더스티 블루가 더 끌렸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개인적으로 아이보리가 훨씬 예뻤습니다.

     먼저 아이보리의 경우 새틴 블라우스 정석 그 자체지만

     상세 설명에 쓰여있듯 어딘가 모르게 은근히 섹시해요.

     특히 단추 두 개 풀어 입으면 코피 팡입니다.

     더스티 블루는 처음 보자마자 D 항공 유니폼이 생각났어요.

     다만 더 색상과 명도가 낮은 뮤트한 민트? 스카이 블루? 

     딱 단정 지어 설명하기 어렵지만 이런 오묘함에 시선이 자꾸 가는 색상입니다!

2. 핏 & 기장

👉🏻 핏의 경우 어깨가 좁고 팔이 긴 마른 55 사이즈라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 살짝 큰 느낌으로 떨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심으론 단추 2개 풀고 소매 걷어입을 때가 제일 예뻤으니

     모두 시도해 보시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ㅎ_ㅎ. .!

👉🏻 기장의 경우 뒤가 앞 보다 살짝 더 긴 형태로

     키 165cm 기준 엉덩이에서 손가락 2마디 아래에 왔고

     소매는 팔이 긴 제게도 손등을 덮었습니다.

👉🏻 또 개인 차가 있겠지만

     어깨 각이 잡혀 있어 저처럼 직각 어깨이신 분도, 또 아니신 분들께도

     핏이 예쁘게 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3. 기타

👉🏻 업데이트되자마자 구매했었는데 하루 만에 칼 배송돼서 넘 좋았습니다.

     또한 옷 안감 바느질 처리도 잘되어 있고, 환경을 신경 쓴 옷 포장지와

     튼튼한 옷걸이까지! 옷뿐만 아니라 소모품까지 품질이 좋아 넘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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