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첫 눈에 보자마자 반해서, 열일 제쳐두고 주문했던 아이에요.
오픈날 거의 1~2분컷으로 품절되었었는데 다른분들의 눈에도 다 예뻤던걸로 .. 주문성공한 내가 뿌듯했습니다.
저 이제껏 오르에서 구매했던 것 중 탑 오브 탑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소재에서 주는 엘레강스함과 디자인적인 면에서 귀여움도 같이 맞물려있고, 그렇다고 유치함이라고는 전혀 없는,,,
소재도 너무너무 좋고 마감도 훌륭해요! 볼륨감있게 꼬여진 앞부분의 디테일 너무너무 귀엽구요 !!!
넥라인, 어깨라인, 소매라인 다다 너무 아름다워요.
코트안에 충분히 입을 수 있구요!
오르 770데님에 버클벨트랑 같이 매치했는데, 연말데이트때에는 스커트에 진주목걸이하고 입으면 너무 예쁠 듯!!!!
이런 아이템을 구매할때면 내 돈 쓰고도 왠지 더 든든한 느낌. 오르 항상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