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자켓은 보통 s을 입는데 이 제품은 자켓보단 셔츠 같은 느낌으로 입고 싶어서 xs사이즈를 구매했어요. 팔길이가 긴편이라 사이즈로는 M이 맞지만 전체적인 품때문에 s구매하면 딱 떨어지는 오르 자켓 라인이예요. 그래서 이 자켓은 소매가 매우 짧지만 접거나 팔이 유독 긴 티를 매치하니 자연스러워요. 어깨라인 딱 맞는 느낌이라 패드는 그대로 있는채로 입고요. 미국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들 청자켓을 입어보고 구매하려고 했지만 단언컨데 이 자켓만큼 부드럽고 유연하게 떨어지는 자켓이 없네요. 클래식한 느낌이라 오래 입을 것 같아요. 나만 알고 싶은 오르, 오르인 된지 반년만에 몇십벌 구매하며 처음 리뷰 올리네요~ 오르 매니아로써 강추👍🏻